“재활과 자립, 함께 여는 미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 힘찬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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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복지신문] 전남 목포 지역 척수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복귀를 지원할 든든한 거점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전라남도협회 목포시지회(이하 목포시지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목포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설립 발대식 및 지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찬 지회장과 임동률 이사를 비롯한 신임 임원진이 참석해 지회의 비전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졌다.
특히 상급 단체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전라남도협회 한양근 협회장 직무대행 겸 사무처장이 직접 참석해 지회 설립을 축하하고 힘을 실었다.
또한 정관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했다. 김원이 국회의원과 서미화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보내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약속했으며, 현장에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 강성희 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정경선 전라남도의회 의원,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유관기관인 전라남도시각장애인협회장과 소망원 원장, 그리고 회원 가족 등 100여 명도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으로 흥겹게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본식에서는 지회 설립 경과보고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출범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정찬 초대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발대식은 척수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뜻깊은 날”이라며 “회원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한양근 전라남도협회장 직무대행은 “목포시지회의 설립은 전남 서남권 척수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 협회 차원에서도 목포시지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원이, 서미화 국회의원의 영상 메시지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발대식은 참석한 내빈, 임원진, 그리고 회원 가족들이 모두 함께한 전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목포시지회는 향후 지역 척수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재활 프로그램 운영,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전남장애인교육복지신문 "재활과 자립, 함께여는 미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 힘찬 첫발 (박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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